구리시, 2013년 제1회 대한민국건강 환경대상 환경복지 대상 수상
2013-12-25 김동환 기자
시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환경부로부터 지정됐으며, 또한 16만㎥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 운영 등 상수원 수질개선사업, 아천습지․장자못․왕숙천 습지 등 비점오염원 저감 Bio-Top 구축을 통한 자연생태계 보전사업, 도시녹화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 추진사업, 테마가 있는 구리둘레길 조성․운영사업, 환경기초시설의 현대화 및 주민편익시설 도입 등에서 우수한 평을 받아왔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시의 환경을 위해 모든 시민들과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환경복지의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구리시민들의 아름다운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지원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