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롯데 아웃렛, 개점 열흘만에 매출 212억
2013-12-26 최수진 기자
[매일일보 최수진 기자] 롯데백화점은 지난 13일 개점한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이 10일간의 개점 행사 기간 동안 212억원 매출을 기록해 국내 아웃렛 중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이천 아웃렛에서 특히 인기있는 매장은 나이키, 아디다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일평균 6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 이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매장인 ‘향토 특산물관, 도자기관’ 등도 일평균 2000만원 가량의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