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 첫 EP 앨범 콘셉트 트랙 필름 공개
첫 솔로 앨범 '앤 아이론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 10월 11일 발매
엔믹스 출신 가수 지니(JINI)가 첫 번째 EP 앨범 '앤 아이론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의 컨셉 트랙 필름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니 소속사 에이투씨(ATOC)는 25일과 27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앤 아이론 핸드 인 어 벨벳 글러브'의 콘셉트 트랙 필름을 공개했다.
앞서, 25일 공개된 콘셉트 트랙 필름에서 수록곡 '댄싱 위드 더 데빌'(Dancing With The Devil), '배드 레피테이션'(Bad Reputation)은 화려함부터 우아함까지 넘나드는 지니만의 반전 매력이 호기심을 자극하여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27일 공개된 컨셉 트랙 필름에서 타이틀곡 '커먼'(C'mon)과 수록곡 '히어 위 고 어게인'(Here We Go Again)은 지니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연출돼 지니만의 시니컬한 매력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커먼'은 미국 출신의 유명 래퍼 아미네(Aminé)와 협업하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의 1차, 2차 컨셉 트랙 필름을 모두 공개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지니는 10월 11일 음반 발매와 함께 팬 쇼케이스를 계획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니는 오는 9월 29일 자정 타이틀곡 '커먼' 트랙 비주얼라이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