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계열사 올엠, 신작 '크리티카 서바이버' 출시

크리티카 IP 기반 모바일 게임…고퀄리티 3D 그래픽 로그라이크 장르

2023-09-27     이태민 기자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컴투스 계열사인 올엠이 '크리티카'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선보인다.

올엠은 신작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엠은 지난달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일부 지역에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소프트 론칭했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으며 콘텐츠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올엠이 서비스한 PC MORPG '크리티카' IP로 제작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동일 장르 게임과 차별화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외형, 해당 캐릭터에 부여되는 3종의 전용 스킬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더불어 소프트 론칭 이후 '아티팩트 시스템'을 추가, 획득한 아티팩트에 의해 매 판 새로운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별성을 더했다.

김승무 올엠 대표는 "크리티카 서바이버의 소프트 론칭 이후 많은 의견을 받아 개선 사항에 반영했다"며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올엠이 하이퍼 캐주얼 장르 모바일 게임에 도전하고 새로운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게임"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