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해바라기 봉사단, 추석 맞아 요양 시설서 봉사활동
요양 시설 방문,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추석 선물 꾸러미 전달
2023-09-27 김민주 기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bhc그룹은 대학생 봉사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요양 시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 봉사단원은 지난 24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마추미실비케어를 방문해 실내 환경 정화활동과 어르신을 위한 간식 전달에 나섰다. 단원들은 양갱과 약과 등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을 복주머니에 포장해 120여개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준비한 후 요양 시설을 방문했다. 주요 생활공간과 주변 환경에 대한 청소와 정리를 진행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손을 보탰다. bhc그룹 관계자는 “7년째 이어지는 해바라기 봉사단 활동이 많은 청년들에게 봉사의 의미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대표적인 대학생 봉사단체로 자리 잡은 해바라기 봉사단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