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 "조선시대 직업 속 무형유산"주제 강문종 제주대 교수의 '책마루 인문학 강연'진행
- 10. 12.(목), 오후 3시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2023-10-04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10월 12일 오후 3시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강문종 제주대 교수와 함께 '역사 속에서 만나는 우리 무형유산 이야기'를 주제로 한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2018년부터 일상 속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기 위해 <책마루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을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5월 25일 ‘K-콘텐츠 속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공연예술가 팝핀현준)를 주제로 한 첫 강연 이후 6월 15일에는 ‘세계 속에서 발견한 우리 무형유산의 미래’(여행작가 정태겸), 8월 30일에는 ‘외국인의 시선으로 보는 판소리의 미학’(국악인 마포 로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