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상진 성남시장, “우리시 대표축제 ‘성남 페스티벌’을 통해 문화·예술 특별도시로 발돋움” 

영화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오징어게임의 김성수 음악감독이 함께한 메인제작공연

2024-10-07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6일 오후 6시 30분 탄천(야탑교~하탑교 일원)에서 열린 ‘2023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제를 돌아보고 시 승격 50주년 특별 공연 <대환영>을 관람했다.

신상진
신 시장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남 대표축제로 첫발을 내딛는 성남 페스티벌에 참석해주신 시민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특별도시 성남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10월의 가을밤에 아름다운 탄천 수상무대에서 선보이는 <대환영>은 음악, 무용, 기술 등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 판타지 융복합예술공연으로 다른 세상으로 떠나는 주인공과 함께하는 꼭두들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여정을 다룬 공연이다.  메인제작공연 <대환영>은 7일과 8일 저녁 7시 30분 탄천 수상무대에서 공연한다.  ‘2023 성남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main/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