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아기 천사 위한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 가져

2013-12-31     조성호 기자

[매일일보]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31일 광주시 동구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마련한 ‘2013 광주은행 소호명가 판매기획전’과 연계하여 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아기천사들을 위해 가습기, 아동세제 및 섬유 유연제 등을 전달했다.더불어 광주은행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별도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사회공헌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2010년 ‘사랑의 연탄배달’, 2011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에 이어 2012년과 2013년에는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광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향토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