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군 “하마스 억류 인질 중 97명 신원 확인”
2024-10-12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인질로 잡은 97명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매체 알 아라비야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하가리 소장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공격을 가한 이유에 대해선 “무장세력(하마스)의 통치 능력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