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청소년 힐링 콘서트 ‘틴텐타임’ 개최

10월 15일부터 총 4회 특별 기획 공연 선사

2024-10-15     오범택 기자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청소년 힐링 콘서트 ‘틴텐타임’을 개최한다.

당진문화재단에 따르면 2023년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청소년 힐링 콘서트를 10월 15일부터 총 4회로 특별 기획하여 대한민국의 랩퍼로 청소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허성현의 첫 공연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틴텐타임의 기획의도는 ‘Teen-age(10대의), Ten minute(10분), Time(쉬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10분의 쉬는 시간처럼 달콤한 휴식 시간 같은 공연을 선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의 거점센터로 운영되는 문화공감터 공연장에서 진행하고 꿈을 그리다 기획전시와 타투 체험 이벤트까지 모두 무료로 준비하여 문화공감터의 역할 및 공간 홍보를 극대화하며 청소년들에게‘달콤한 휴식 시간’같은 하루를 선물한다고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당진=오범택 기자 hiddencor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