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제8기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

2015-01-03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최호인, 직장협의회)가 2일 다산홀에서 이ㆍ취임식과 정기총회를 갖고 제8기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2일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에 따르면 제8기 직장협의회는 '행복한 미래, 함께하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출범 3실 9부로 운영하고 있다.직장협의회는 제도개선과 공감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 몸짓에도 귀 기울이고 있다.또 회원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기 위한 환영회를 비롯한 장례서비스등 소외계층위문봉사도 실시하고 있다.더욱이 행복한 공간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한마음연수를 비롯한 가을문화제, 자녀 시티투어, 종합검진, 소그룹의 해외연수등을 실시하고 있다.신임 최호인 직협회장은 "'행복한 미래 함께하는 변화'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의 단결과 참여, 변화를 통해 행복과 편안함이 살아 숨쉬는 일터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담고 있다"고 새 다짐을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공무원노조 경기동북부권협의회 노세원 구리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장희영 부위원장, 함경범 사무총장과 홍승필 양평군직장협의회장과 문명덕 전 회장이 참석했다.  

한편 정기총회는 직협임원, 운영규정 개정(안), 2014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을 일괄상정해 승인처리했다.

총회가 끝나고 직장협의회는 2014년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아이디어 비행기'날리기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