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20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 동, 전용 84·101㎡ 총 1067가구 규모

2024-10-18     최재원 기자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0일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1일(화)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3~16일 4일 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스마트신도시로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에서 전 세대 중대형으로 구성된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라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특화평면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경쟁력도 우수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