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 시작

용인시, 17억9천여만원 사업비 108개 사업 진행

2015-01-05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시가 일자리 창출 및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한 2014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1월 2일부터 4월 18일까지 실시할 공공근로사업은 도비, 시비 포함 17억9천3백60만원의 사업비로 업무도우미, 환경정비, 시설관리 등 108개 사업으로 진행된다.공공근로사업에는 본청(77명), 처인구(64명), 기흥구(36명), 수지구(34명) 등에 총 211명이 투입되며, 연령대별로는 남·녀 공희 50대, 60대가 가장 많고 이어 7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타났다.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장애인 복지시설 도우미 등 공공서비스 40개 △도서자료 DB구축등 정보화 15개 △행정타운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53개, 총 108개로 펼쳐진다.(문의:지역경제과 031-324-3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