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로명주소 홍보 총력

홍보달력 제작 3,000개 배부

2014-01-05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영주시는 ‘2014 도로명주소 홍보 달력’ 3,000개를 제작해 시 직원 및 읍면동 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에게 배부하는 등 도로명주소 막바지 홍보에 나서고 있다.

도로명주소 홍보달력은 북타입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도로명주소 사용방법 및 공공기관 도로명주소가 수록되어 있고, 도로명주소 E-BOOK 서비스와 새주소 홈페이지를 안내하고 있다.

영주시는 ‘홍보 달력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활용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4년에도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