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중구의회는 갑오년 새회를 맞아 지난 2일 중구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시무식을 갖고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승보 의장의 신년사를 통해 구민들에게 중구의회의 희망찬 새해 메시지를 전하고, 제6대 후반기 남은 임기동안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하 의장은 “현재 국내외적으로 여러 위기가 몰려오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배려와 화합으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다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6대 의회의 남은 임기동안 변함없이 구민들을 대변하고 잘 살피며 구민들이 원하는 의정활동을 동료의원들과 함께 전방위적으로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발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