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소 럼피스킨병’ 발생-긴급 방역회의 개최
2024-10-23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농협은 충남 서산의 한우농장에서 국내최초로 발생한 ‘소 럼피스킨병’이 평택, 김포지역 젖소농장에서 발생함에 따라 지난 경기농협 방역상황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신속한 방역조치 계획 및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경래 본부장, 부본부장, 축산사업단장 등 이 참석하였다.
경기농협에서는 가축질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도내 5개의 방역용품 비축기지의 신속한 방역용품 지원, 긴급백신 접종 인력지원, 공동방제단 차량 40대 운영을 통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