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 새해 첫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 T/F회의 개최

2015-01-06     김수홍 기자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새해 첫 민생안전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대책회의가 연천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간부들과 파출소장, 현장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연영흠 연천경찰서장은 회의에 앞서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범죄 급증에 대비, 모든 역량을 집중, 국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을 위한 방안과 신뢰제고를 위한 기능별 중점 추진과제에 대한 대책 등을 마련했다.
 

한편 연천경찰서는 수사력을 총 동원, 중요 수배자 검거와 불법 사, 금융과 사행성 게임장 등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을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연영흠 서장은 “범죄엔 가장 강한경찰, 주민들에게는 가장 편안한 경찰로 국민들의 권익과 인권이 보호되고 존중되는 투명한 경찰행정을 펼쳐 달라.”고 지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