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곽경수·금수미 ‘2023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 수상

2024-10-26     이정수 기자
지난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상북도는 지난 23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곽경수 前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과 금수미 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감사를 ‘2023년 자랑스러운 도민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받은 곽경수 前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은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전국이통장연합회 칠곡군지부장 직을 역임하며, 군정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민화합 및 지역 안정화에 기여했다.
금수미 생활개선칠곡군연합회 감사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여 왔고,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에 참여하며 민관 협력에 이바지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자랑스러운 도민상은 경북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 타의 모범이 되는 도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본상 35명과 특별상 8명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