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강태희 기자] 경기도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인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1월 24일까지 설 명절 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을 한정수량, 할인특가로 만날 수 있는 한정특가 상품기획전과 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 공동구매 등으로 진행된다.먼저 한정특가 상품기획전에서는 떡국떡 세트, 과일, 홍삼 등 경기도지사인증 G마크 상품과 경기사이버장터 MD가 추천하는 총 24개 상품을 상품별로 50개~500개까지 한정 수량으로 최대 53% 할인 판매한다. 15,000원짜리 황태 쌀떡국(육수10개포함) 세트상품은 47%할인된 7,900원에, 26,000원짜리 아이포크 생찜갈비 2kg은 43%할인된 1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품목별/가격대별 선물세트 추천 상품전에서는 쌀, 과일, 한과, 등 약 100개 농가에서 판매하는 150여개 상품을 최고 55%까지, 평균 2~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농산물, 축/수산물, 과일/견과류, 전통식품, 건강식품, 제수용품 등 6개 품목별 카테고리와 1~2만원, 3~4만원, 5~6만원, 7만 원 이상 등 4개 가격대 카테고리로 상품을 분류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공동구매 코너에서는 설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떡국떡과 국거리용 한우상품을 각 1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10,000원짜리 이천쌀로 만든 흰쌀떡국떡 900g은 60%할인된 4,000원에, 23,000원짜리 1등급 이상 한우 국거리500g은 38%할인된 1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경기도 농식품유통과 관계자는 “부모님 효도선물, 기업 및 단체용 선물, 친척·지인을 위한 감사선물 준비는 경기사이버장터 이벤트를 이용해 달라.”며 “선물준비 부담도 줄이고 우리 농촌도 살리는 일석이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