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온앤더패션 론칭 1주년 기념 행사’ 마련

이달 2~12일 행사 진행…최대 80% 할인

2024-11-01     민경식 기자
롯데온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 온앤더패션이 론칭 1주년을 기해 이달 2~12일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온앤더패션은 작년 11월 롯데온이 오픈한 패션 전문관으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구색해 고객 취향을 맞추고 있다. 먼저, 온앤더패션은 최신 트렌드를 포착한 패션 브랜드를 대폭 늘려왔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와 스타일을 지속 마련했다. 올해 10월 기준 입점 브랜드 수는 론칭 대비 50% 가량 증가했다. 또한, 연초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중심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더불어 보다 쉽게 상품을 발견하고 취향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건을 다양화해 검색할 수 있는 ‘필터’ 서비스, 고객 취향에 따라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및 영상 콘텐츠 ‘온앤더패션TV’ 등이 있다. 다양한 브랜드 및 서비스가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며 올해 상반기(1~6월) 온앤더패션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올랐다. 방문 고객 및 구매자 수도 증가했다. 롯데온 온앤더패션은 1년간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온앤더패션 1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풍성한 혜택으로 쏟아낸다. 온앤더패션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쿠폰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매일 오전 12시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5% 중복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전문관 통합 멤버십 온앤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추가 부여한다. 특히 지난 1년간 고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브랜드를 엄선해 연중 최대 혜택으로 제공한다. 올해 가장 인기를 모은 디자이너 브랜드로 △닉앤니콜 △시야쥬 △제너럴아이디어 등과 매년 꾸준하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 △빈폴 △헤지스 △JJ지고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20여개 브랜드를 뽑았다. 온앤더클럽 회원 대상으로 온앤더패션이 엄선한 브랜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엘포인트 2만점을 추가로 쌓을 수 있다. 롯데온 관계자는 “온앤더패션이 론칭 1년만에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하고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취향’ 맞춤 패션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어, 1주년 고객 감사 의미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패션은 고객 취향과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상품군이기 때문에, 앞으로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브랜드와 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플랫폼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