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마 어워즈' 호스트 박보검·전소미 확정
'마마 어워즈'의 메시지와 가치 전달하는 스토리텔러이자 아이콘 '호스트'의 빛나는 존재 '마마 어워즈' 호스트로 다섯 번째 출격 박보검, 젠지(Gen-Z) 세대 호스트 전소미 활약상 주목
배우 박보검과 가수 전소미가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를 함께 이끌어갈 호스트로 확정됐다고 2일 CJ ENM이 밝혔다.
'2023 마마 어워즈'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K-POP 시상식으로서 진화를 알린 리브랜딩의 한 해였던 만큼 '마마 어워즈'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하는 메신저로서 호스트 역할이 그 어느 해 보다 빛을 발했다. 능숙한 진행과 넘치는 에너지로 호스트로서 월드클래스급 존재감을 톡톡히 발휘한 두 사람은 올해 역시 '마마 어워즈'를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어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재치있는 입담과 여유 넘치는 진행 실력으로 호스트 첫 데뷔라 느껴지지 않을 만큼 능숙한 노련미를 보인 바 있는 전소미가 첫째 날인 챕터 1의 진행을 맡아 전 세계인이 '2023 마마 어워즈'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연대하는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마마 어워즈'의 대표적인 호스트로서 함께하고 있는 국보급 배우 박보검은 둘째 날인 챕터 2의 진행을 맡는다. 2018년부터 시작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부문의 첫 시상을 비롯하여 2022년 세계 최대 케이팝 시상식으로의 도약을 함께 해온 박보검은 그야말로 '마마 어워즈'의 히스토리를 함께 만들어 온 인물이다.
매번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호평 받은 박보검은 2019년 나고야, 2022년 오사카, 그리고 올해 도쿄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3개의 돔에 서게 됐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본부장은 "'마마 어워즈' 리브랜딩의 원년을 함께한 두 사람은 그야말로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하는 아이콘으로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2023 마마 어워즈'는 케이팝(K-POP)으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를 예고한 만큼 진행에 있어서도 일부 새로운 기술력을 도입해 세계 글로벌 관객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CJ ENM은 시상식 전반을 아우르게 될 '2023 마마 어워즈'의 콘셉트로 '원 아이 본'(ONE I BORN)을 내세웠다.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I)'와 '마마'가 만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완벽한 '하나(One)'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매년 새로운 히스토리를 쌓아가며 진화하고 있는 '마마 어워즈'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단 하나의 존재'로서의 개개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이들의 꿈을 이뤄줄 음악 세계가 되어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 긍정의 에너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특히, '마마 어워즈'가 계속하여 '뮤직 메이크스 원'(Music Makes ONE)의 진정한 힘을 추구해온만큼 두 명의 호스트와 함께 전 세계에 그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매년 연말, 화려한 스케일과 차별화된 기획력, 아이코닉한 무대들로 장식하며 숱한 화제를 일으켜온 마마 어워즈'는 올해 놀라운 잠재력과 무한한 상상력을 지닌 '나'를 표현할 파격적인 퍼포먼스부터 아티스트 고유의 개성을 살린 무대, 케이팝으로 공감하고 함께하는 인터렉티브한 무대 등 더욱 강력해진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는 11월 28일, 29일 일본 도쿄 돔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는 타이틀 스폰서로 삼성 갤럭시(SAMSUNG Galaxy)가 함께하며, Mnet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