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인천공항서 ‘임프린투’ 팝업스토어 운영
오는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서 진행
2024-11-03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LG생활건강이 오는 12일까지 신규 뷰티 리추얼 브랜드인 ‘임프린투’ 팝업스토어를 인천국제공항에 선보이고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동편(209구역) KAL 라운지 앞쪽에 위치해있다.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매장을 방문해 비행기 탑승 전 국가 테마의 타투를 새기고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데일리 타투 체험과 나만의 러기지택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임프린투 관계자는 “여행에 나선 고객들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임프린투를 구입하고, 해외에서 색다른 고객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