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10월 스킨케어 매출 전년比 30% ‘껑충’

오는 12일까지 인기 스킨케어 중심 단독 기획 및 할인 혜택

2024-11-06     민경식 기자
롯데온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롯데온이 간절기 영향으로 스킨케어 상품을 장만하려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롯데온에 따르면, 뷰티 전문관 온앤더뷰티 지난달 스킨케어 부문 매출이 30% 가량 성장세를 보였다. 즉각적인 피부 진정 및 보습을 돕는 마스크·팩 매출은 3배 가량 치솟았다. 이는 지난달부터 이상기온이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크게 벌어지는 등 변덕스러운 날씨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온앤더뷰티는 오는 12일까지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상품을 집한 ‘뷰티 파라다이스’ 행사를 열고, 롯데 유통군 통합 마케팅 행사 ‘롯데레드페스티벌’ 지원 사격에 나선다. 키엘, 설화수, SK-ll, 프레쉬 등 럭셔리 뷰티 브랜드부터, 아이오페, 에스트라 등 트렌드 뷰티까지 각종 뷰티 브랜드가 주요 상품을 롯데온 단독 혜택으로 내놓는다. 행사기간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 사용 가능한 최대 11% 할인 쿠폰과, 럭셔리 및 트렌드 뷰티 상품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 혜택을 증정한다. 이를 더해, 온앤더뷰티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만점을 제공한다. 특히, 오는 8일까지는 ‘키엘 오픈런’ 행사를 마련하고 사흘간 키엘 보습 및 안티에이징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내놓는다. 이밖에도, 온앤더뷰티 키엘 인기 상품을 롯데온 단독 기획 세트로 선보이고, 구매 시 엘포인트 3000점을 추가 적립 혜택도 쏟아낸다.  롯데온 관계자는 “큰 일교차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스킨케어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어, ‘롯데레드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인기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럭셔리 뷰티부터 트렌드 뷰티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가을, 겨울에도 건강한 피부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