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스킵과 로퍼』작가 내한 사인회 단독 개최
- 화제의 순정만화 시리즈 신간 ‘스킵과 로퍼 7’ 예약 판매 오픈 기념 - 11월 18일 토요일 예스24 목동점, 강서NC점에서 2회 차로 나눠 진행 - 13일까지 사인회 기대평 SNS 공유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사인회 참석권 및 굿즈 선물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스킵과 로퍼 7’ 예약 판매 오픈과 함께 작가 타카마츠 미사키의 내한 사인회를 단독 진행한다.
스킵과 로퍼는 2020년 일본 만화대상 3위를 수상한 데 이어, 한국에서도 종이책 1·2권 출간을 위한 예스24 그래제본소 펀딩에서 약 2000%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작품이다. 올 4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인회 행사는 11월 18일 토요일에 2회 차로 나뉘어 개최된다. 1회 차는 오전 10시 예스24 목동점, 2회 차는 오후 3시 강서NC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예스24는 사인회 굿즈 세트를 구매한 독자를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 초대한다. 해당 굿즈 세트는 11월 1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단독 선착순 판매돼 하루 만에 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사인회 기대평 소셜 미디어(SNS) 공유 이벤트도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킵과 로퍼 사인회 기대평과 작가에게 하고 싶은 말을 SNS로 공유한 뒤 게시물 URL을 예스24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에게 ‘사인회 참석권+굿즈’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14일 화요일 발표된다.
한편, 스킵과 로퍼 7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직후 예스24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신간 출간을 기념해 스킵과 로퍼 7 포함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도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투명 포토카드 세트’를 함께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