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판교, 레이트 나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 진행

오는 20일부터 행사 시작

2024-11-07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가 레이트 나이트 해피아워 프로모션 ‘문라잇 밍글’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연말 모임이 몰리는 오는 20일부터 전개되는 레이트 나이트 ‘문라잇 밍글’ 프로모션은 어둠이 내려앉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늦은 저녁 시간에 닉스를 방문하게 되면, 주류를 최대 42% 할인가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닉스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맥주인 ‘닉스 IPA 1.0’와 기네스 드라우트, 하이네켄 맥주와 모엣 샹동 임페리얼 브뤼 샴페인, 네스폴리노 로쏘, 네스폴리노 비앙코 와인 2종을 비롯해 진토닉, 위스키 하이볼 등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한, 닉스에선 다양한 주류와 곁들이기 좋은 무국적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최고급 한우 3종 부위를 구워 제철 식재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닉스 한우 플래터’도 연말까지 찾아볼 수 있다. 샴페인 또는 맥주와 어울리는 스낵 안주도 있다. 더블트리 판교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첫 송년 모임을 준비하는 이용객들의 설레임과 이른 송년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이번 닉스 문라잇 밍글을 진행하게 됐다”며 “닉스의 다양한 음식들과 어울리는 주류를 즐기며 낭만적인 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