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국내 여행 활성화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 동참

지역사회 상생 기회 확대 등 선순환 구조 구축 기여

2024-11-08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야놀자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야놀자는 오는 17일까지 ‘품질인증 숙소’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전국 숙소 300여개를 대상으로 최대 20%(최대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투숙일 기준 이달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품질인증 숙소 프로모션 참여 시 5000원 상당 리워드도 주어진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여행 독려 캠페인 ‘2023 숙박세일 페스타 마을이 부쩍북적’에도 합류한다. 오는 2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89개 인구감소지역 숙소 전용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캠페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리워드와 함께 이달 말까지 적용할 수 있는 전국 숙소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야놀자 관계자는 “이번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 환경 조성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기회를 확대하고 여행을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