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소비자 중심경영으로 완전판매 실천… 업계 최고 수준
2024-11-08 이채원 기자
매일일보 = 이채원 기자 | 푸본현대생명(대표이사 사장 이재원)이 고객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 중심경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완전 판매를 실천하고 있다.
7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3년도 3분기 생보사 민원 환산 건수 평균은 전년동기(7.83건)보다 1.83건 감소한 6건으로 집계됐다. 동기간 푸본현대생명의 민원 환산 건수는 1.03건으로 생보사 중 가장 적은 민원이 발생했다. 민원환산 건수는 보유계약 10만건 당 민원 건수를 의미한다. 푸본현대생명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2020년 상반기 0.1%에서 2023년 상반기 0.03%까지 감소했다. 2023년 상반기 업계 평균 불완전판매비율은 0.07%로 푸본현대생명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한다. 그 배경에는 ESG경영을 실천하는 푸본현대생명의 소비자중심경영이 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상품개발부터 판매, 사후관리까지 모든 업무에 적용된다. 상품개발 단계에서 금융소비자법 위반 여부 검토, 소비자 권익보호 및 의견 반영, 보험안내자료 사전심의 및 모니터링 등을 실시한다. 판매 단계에서는 금융취약계층 필수 안내사항 준수 여부, 해피콜 등 완전판매에 대한 모니터링를 강화하고, 불완전판매 유발직원 관리 강화를 진행하고 있다. 사후관리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평가관리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통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푸본현대생명은 계약자 희망에 따라 보험가입시 지정대리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사 소속 설계사들에게 소비자보호를 위한 ‘보험상품 완전판매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소비자 민원 사전 방지와 완전판매 실천 등 그동안 실천해온 ESG경영 및 소비자중심경영의 결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 보호와 완전판매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계속할 것 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