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 쌀 수확 2010-10-14 뉴시스 경남 고성군이 14일 오전 개천면 청광리 들녘에서 농업인 단체와 소비자단체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환경농업 2년차 쌀 수확 행사를 가졌다.이날부터 군내 30개 생명환경농업단지에서 본격적인 쌀 수확에 들어가며, 지난해 163㏊에서 올해 388㏊로 늘어난 생명환경쌀 논에서 모두 2천700여t을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