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환 인천환경공단 노조위원장 재선임

2015-01-10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시 공사·공단 노동조합 협의회 5대 의장에 이경환 인천환경공단 노조위원장이 재선으로 당선됐다.

시 공사·공단 노조는 지난 9일 오후 4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협의회 제 5대 의장 선거를 치른 결과 현 의장인 인천환경공단 이경환 노동조합위원장이 당선됐다고 공고했다.이경환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현재 市 산하 공사∙공단과 區 산하 공단의 노사문화가 갈등과 대립관계가 아닌 상생과 화합관계가 될 수 있도록 각 단사 별 현안사항 및 가교적인 역할 수행과 더불어 선진노사 문화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이경환 의장은 임기는 내달부터~2016년 2월까지 2년 동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