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신소득작목 체험형 대추농가 육성 맞춤교육
2014-01-10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양평군이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추농가 육성에 맞춰 농업인을 대상으로 체험형 대추농가실용교육을 실시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교육은 대추재배에 농가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 박사는 대추과원 기반조성 및 재배기술과 대추과원을 활용한 농촌체험형 농가 육성에 대한 명강의를 펼쳤다.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농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농촌의 6차산업화 활성화 지원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돈버는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