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당산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2014-01-12     이환 기자
[매일일보]  강화군은 2014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인 송해면 당산1지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담당공무원과 추진위원들이 토지소유자 주소지를 직접 방문하해 토지소유자 3분의2이상의 동의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당산1지구는 작년 화도면 장화1지구에 이어 송해면 당산리 642번지 일원 530필지 33만2950㎡가 대상이며, 군은 그동안 2회에 거쳐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효과로 현재 58%인 300여필지의 동의서를 받아 실행 했다.

군 관계자는 “당산1지구는 1월 말까지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 3분의2 이상의 동의서 첨부해 금년 2월 중 인천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 및 승인으로 국고보조금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