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라인서 개최

2024-11-10     김혜나 기자
바디프랜드가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바디프랜드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리퍼 제품 포함 총 16종의 안마의자 및 마사지 베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요 할인 대상 품목은 △XD-FLEX(플렉스) 마사지 모듈로 부드러운 안마감을 제공하는 ‘파라오2 블랙 에디션’ △스테디셀러 ‘더팬텀’ △냉·온풍 시스템이 적용된 ‘파라오2 쿨’ △콤팩트 안마의자 ‘허그체어 3.0’ △온열 기능 특화 마사지 베드 ‘에이르’ 등이다. 파라오2 블랙 에디션의 경우 주요 바디프랜드 라운지 40곳에서 예약을 통해 방문과 체험이 가능하다. 더팬텀(카카오화이트)은 팬텀 시리즈 출시 10주년 기념 특별 홈쇼핑 방송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5시 15분 현대 홈쇼핑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GS, CJ, 롯데, 홈앤쇼핑 등에서 방송 예정이다. 홈쇼핑을 통해 렌털 시 59개월 기준 10개월 렌털료 면제와 함께 1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제품 판매는 바디프랜드 전국 라운지 및 홈쇼핑,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제휴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매년 내수 진작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해당 기간은 일 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평소 고민하고 있던 헬스케어 안마의자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한 코세페는 매년 11월 국내 유통·제조·서비스 업계가 참여하는 대규모 쇼핑·관광 행사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