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새로운 합정상권 만들 ‘하늘길 페스타’ 개최
“하늘길이 새로운 마포의 인기 명소가 되길 응원”
2023-11-10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후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하늘길 합정상권 브랜드 페스타’(하늘길 페스타) 개막식에 참석했다.
하늘길은 한적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인 합정역 7번 출구 일대의 골목상권으로 개성 넘치는 창작자와 젊은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이다. 이에 마포구는 합정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리고 문화, 예술, 창작 중심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이번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수 바이럴 어페어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연 하늘길 상권 브랜드 선포식에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고 하늘길이 새로운 마포의 인기 명소가 되길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