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1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2015-01-13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자연환경과 경제가 융합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만들어 가기 위해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됐다.

가평군에 따르면 2014년 주요업무계획보고회는 부서별 신규 및 현안사업, 문제점 사업 등 중점사업 위주로 간략하게 이루어졌다.

특히 보고회는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공약사업 관리, 미래창조 맞춤정책 발굴, 안정된 노후생활 안전망 구축 등 19개 부서장으로부터 108건의 주요업무가 보고됐다.이와 함께 군은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집 안전공제가입 ▲paper 없는 회의문화 정착▲부동산 행정정보 통합창구 운영 등 지역특성과 여건에 부응하고 주민의 기대와 여망에 만족을 주는 창의적인 행정추진을 위한 특수시책 10건도 보고됐다.김성기 가평군수는 “업무에 대한 몰입과 속도 있는 행정으로 능률향상은 물론 주민만족 행정을 실현하는데 공직자의 분발”을 주문하며 "가평군이 시행하는 다양한 시․정책의 최종 목표는 모든 군민이 안전한 바탕위에서 희망을 갖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