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격물공부’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 출시
격물공부 플라워 클래스서 만나는 홀리데이 시즌
2024-11-14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가 본격적인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홀리데이 시즌 상품은 호텔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하고 연출한다. 센터피스와 오브제로서 바로 데코레이션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크리스마스 박스 트리’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격물공부의 크리스마스 박스에 담긴 미니 트리로, 오너먼트에 따라 단 하나뿐인 유니크한 트리로 완성하는 커스터마이징 상품이다. ‘홀리데이 시그니처 백’과 ‘홀리데이 리스’는 캔들과 유니크한 생화 연출로 무드있는 센터피스 역할을 함께한다. 이외에도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대표하는 식물 ‘포인티세티아’와 ‘보석 금전수’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메시지 카드와 함께 전용 쇼핑백에 담아 발송 된다. 홀리데이 상품은 격물공부 부티크 2곳(웨스틴 조선 서울점, 센터필드점)과 컬리, SSG닷컴과 SI빌리지 등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는 2008년 런칭 이래 독보적인 호텔 플라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리브랜딩을 통해 자연과 사물이 갖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해 일상 속 예술적 영감과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자 하는 조선호텔만의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플로럴 아티스트리(Floral Artistry)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