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1억원 상당의 VR 안전체험 보급기관 선정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vr 안전체험 컨텐츠 무상제공 시범운영 추진

2024-11-15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원)은 청소년의 디지털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한 ‘VR 안전체험 시범운영 및 보급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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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안전체험 시범운영 및 보급사업’ 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의 주최하여 모집했으며 전국의 1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이 선정되어 1억원 상당의 VR 안전체험 콘텐츠 8종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성남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풍, 지진, 화재, 수상 및 수중활동 등의 VR 안전체험과 시설 및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기, 기계, 소방, 건축/토목 시설점검 콘텐츠를 올해 12월까지 시범운영 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담당자 손영민은 “안전이 중요한 요즈음, 디지털 기반 VR 안전체험을 통해 현실의 위험한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