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2' '리턴 투 용산' 열띤 응원과 함께 시사회 성료
"백감독님의 영상미와 장르적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영화" '강기영 · 한지민 → 추자현' 초특급 셀러브리티들의 뜨거운 응원 11월 17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Netflix) 영화 '독전 2'가 1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리턴 투 용산'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예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된 '독전 2'의 포토월 행사는 조진웅부터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이주영, 정준원, 강승현, 서하정, 김성령, 백감독까지 독한 캐릭터들의 완전체를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한지민, 추자현, 강기영, 최원영, 전효성, 숏박스(김원훈, 조진세), 손정은 아나운서, 이유진, 길은성, 박유림, 홍화연, 이은샘, 무진성 등 세대를 아우르는 셀러브리티들이 '독전 2'를 응원하기 위해 ‘리턴 투 용산’ 시사회를 찾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한 '독전 2' 팀은 "1편보다 훨씬 더 깊은 독함이 있다. '독전 2'가 또 큰 횃불을 질러드리겠다"(조진웅), "제일 기대 포인트는 새로운 빌런이 나온다는거다. 한효주 씨가 어마어마한 빌런으로 나오니까 이 점을 보면 아주 재밌을 것"(차승원), "'독전'의 터줏대감 큰 두축, 기둥 같은 역할을 해주시는 '원호'와 '브라이언'을 기대해 주세요"(한효주), "너무 재밌는 또 집중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많은 영화"(오승훈), "독전의 마스코트 '만코', '로나' 남매의 이주영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독전 2'로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서 기분이 남다른데요. 재밌게 봐주시고, 즐겨주세요"(이주영), "장렬히 전사했잖아요. 잠깐 나온다고 해서 기대차 응원차 나왔습니다" (김성령) 등의 멘트로 '독전 2' 속 독한 캐릭터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포토월에 선 셀러브리티들은 "1편도 너무 잘 봤었기 때문에 2편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되게 반가웠고, 특히나 한효주 배우가 이 작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노력과 노고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기대하고 왔다"(한지민), "백감독의 영상미가 기대된다"(강기영), "얼마나 더 독해졌을지 굉장히 궁금하다. 많은 분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영화일 것 같다"(전효성) 등 '독전 2' 시사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에서 연출을 맡은 백감독은 "와주셔서 감사하다. 영화관에서 먼저 공개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진웅은 "마음껏 즐기시고 영화에서 던지는 질문에 대해 생각하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한효주는 "이야기를 잘 따라가면 마지막 엔딩에서 여운이 남는 영화다. 재미있게 보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며 짜릿한 장르적 재미가 더해진 '독전 2'만의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한편, '독전 2' '리턴 투 용산' 시사회에 참석한 한지민, 이동휘, 노윤서, 에스파 지젤, 진지희, 박규영, 권민주, 이유진, 이은샘, 무진성 등은 영화가 끝난 뒤 관람 인증샷과 함께 추천 메시지를 남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백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김동영, 이주영 등 극강의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더하는 범죄 액션 영화 '독전 2'는 11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