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롯데오토리스 디젤 상용차 리스 상품 선봬

블랙박스 및 썬팅 등 서비스 제공

2024-11-16     민경식 기자
CJ온스타일이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CJ온스타일이 오는 19일 오후 9시 35분 롯데오토리스와 디젤 상용차 리스 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내 디젤 상용차 생산이 중단됨에 따라 구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사전 물량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내놓는 특집전이다. CJ온스타일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상용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리스라는 새로운 상품을 마련했다. 상용차 리스란 매달 일정 금액을 납부하면 화물차를 바롯해 국내 출시된 모든 차종을 임대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월 리스료의 부가세 환급 혜택까지 지원한다. 차량 인수, 반납, 연장 등도 가능하다. 이번 방송은 ‘포터2 슈퍼캡’, ‘봉고3 킹캡’ 등 인기 상용차들을 롯데오토리스가 새로 선보인 상용차 리스 전문 브랜드 비즈카로 선보인다. 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과 같은 상용차가 필요한 고객에게 △케어(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세이빙(비용과 시간 절감) △커스터마이징(고객 맞춤 차량 서비스)을 지원한다. TV방송 중 단독 특전도 실시된다. 포터 및 봉고에 한해 출고 시 기본으로 장착된 적재함 차바닥을 받을 수 있다. 블랙박스, 썬팅, 카매트 등 차량 필수 용품도 지원된다. 또한, 계약을 맺은 고객 중 3명에게 각각 100만원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