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방물가 안정관리 우수기관 선정
착한 가격업소 확대 등 개인서비스요금 인상 억제 시책 높아
2015-01-14 이춘만 기자
평가 결과 시는 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물가관리특별대책반 운영, 물가안정관리를 위한 캠페인 실시를 통해 적극적인 물가관리에 나선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을 억제하기 위한 우수사례로 지방물가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현 인천시 생활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서민생활 경제에 직결되는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소비자 물가 관리대상 품목을 대상으로 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해 물가인상 편승 심리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며, 공무원복지포인트 중 10%를 온누리상품권 의무구입으로 배정하여 시장경제활성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