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 최대 70% 할인”…쿠팡, ‘블랙프라이데이’ 연중 최대 혜택 제공
로지텍·마샬·나우푸드·쏜리서치 등 인기 브랜드 700여개 할인
2024-11-20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쿠팡이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이 이뤄지는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로켓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연중 가장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건강식품부터 가전·디지털, 뷰티, 패션까지 폭넓은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기 브랜드 700여 개의 상품 3만개 이상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마샬·로지텍·다이슨·QCY 등 인기 가전·디지털 브랜드와 나우푸드·오쏘몰·센트룸 등 글로벌 건강식품 브랜드가 있다. 이외에도 키엘·이솝 등 뷰티 브랜드를 비롯해 나이키·스케쳐스 등 패션 브랜드도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 처음 선보이는 자이언트스포츠·미즈노·뉴발란스·잭울프스킨 등 인기 건강식품과 아웃도어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한정수량 할인하는 ‘하루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20일부터 26일까지 매일 20개 이상의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다양한 행사는 로켓직구 카테고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하루 4번 정해진 시간 동안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판매하는 ‘타임특가’ 코너도 운영한다. 매일 오전 7시와 11시, 오후 3시와 7시에 특별가격이 적용되는 상품을 공개한다. 타임특가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로켓직구 전용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20일~22일에는 3만5000원 이상 구매시 4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23일~26일에는 4만5000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6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20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 부담에 놓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글로벌 인기 브랜드를 앞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