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의원이 유치한 성남지역 ‘EBS 대학입시설명회’ 12월 16일 개최된다
예비 고3‧고2 대상 2025‧2026학년도 수능/내신 대비 과목별 학습 정보 제공 예정
2024-11-20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성남 중원구)이 성남 지역에 유치한 ‘EBS 대학입시설명회’가 12월 16일(토) 오후 2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성남지역 ‘EBS 입시설명회’는 중원구를 포함해 성남 지역 예비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윤영찬 의원과 성남시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EBS 대표강사인 정종영‧정제원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는 설명회는 ▲1부 [2025‧2026학년도 수능/내신 대비 수학 과목 학습전략 안내] ▲2부 [2025‧2026학년도 대입(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 안내] 순으로 총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EBS 대표강사만의 학습법을 통한 학습 동기 부여, 대입 일정별 대응 전략과 맞춤형 입시 지원 전략 등이 다양하게 다뤄질 예정이다.
윤영찬 의원은 “성남지역 예비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학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EBS 대표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입시설명회 자리를 유치했다”며, “수능 이후 2025‧2026학년도 대입 준비에 유용한 수학 과목 학습전략과 맞춤형 입시 대응 전략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성남 지역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입시‧진로‧진학 고민을 함께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능에서 EBS 연계율은 국어영역 51.1%, 수학영역 50%, 영어영역 53.3%으로, 교육과정을 따르면서도 최상위권의 변별력을 판단할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공교육 과정 및 EBS 수능교재에서 자주 다뤄진 내용이 다양하게 출제된 만큼,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예비수험생들과 학부모가 학습 전략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EBS 입시설명회’는 EBS 대표 강사들이 대학 입시 정보를 안내하는 자리로, 대입입시전형에 관심 있는 예비수험생, 학부모, 교사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원활한 현장 참여를 위해서는 웹자보에 안내된 QR코드 또는 참석 신청 링크(//swyg.link/C5d9j)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