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스기념병원,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QI 학술대회 및 시상식 펼쳐
2024-11-21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롯데의료재단 보바스기념병원이 지난 20일 본원 로비 보바스홀에서 환자안전 및 의료질 향상을 주제로 제15회 QI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보바스기념병원의 QI학술대회는 1년간의 연구와 개선사업을 토대로 각 부서에서 발표하는 의료질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금년은 포스터와 동영상을 통해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낙상 예방 교육을 통한 낙상 발생률 감소 △의료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 △주치의와 당직의간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한 당직일지 활성화 △입원상담 만족도 향상 △환자안전 캠페인 △직원 환자안전문화 인식도 조사 △환자안전(낙상) 예방활동 _ 재활병동 병실 중심 등 총 10개팀이 참여했으며, 그 중 총무팀의 △폭력 대응 가이드라인 확립 및 직원 숙지가 최우수상을 간호부의 △투약간호 개선 활동을 통한 투약오류 감소와 영상의학팀의 △안전한 영상검사를 위한 개선활동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바스기념병원은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QI경진대회를 비롯하여 환자안전 캠페인,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학술대회와 캠페인을 통해 의료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