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영국왕립골프협회, 글로벌 골프 캠페인 ‘GOLF IS GOOD FOR YOU’ 진행
국내 매장 로딩창 광고 및 스크린골프존TV로 캠페인 홍보 예정
2024-11-21 이용 기자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골프존이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함께 골프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소개하는 글로벌 골프 캠페인 ‘GOLF IS GOOD FOR YOU’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골프존은 R&A에서 발간한 ‘Golf and Health 2016-2020’ 보고서에 소개된 골프의 스윙과 걷기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참고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골프존은 캠페인 전개를 통해 골프가 신체 건강 및 사회복지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소개하고 전파에 앞장설 계획이다.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860년 창설된 역사 깊은 골프 대회 디오픈(브리티시오픈)을 주관하고 전 세계 골프 규칙을 제정 및 해석하는 영국의 권위 있는 협회다. 앞서 지난 11월 14일 발행된 R&A 매거진에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문화와 다양한 서비스 및 컨텐츠에 대한 소식이 소개됐으며, 골프존은 오는 27일부터 국내 골프존 매장 로딩창 광고 및 스크린골프존 CATV를 통해 해당 캠페인 영상을 홍보할 계획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골프산업 발전은 물론, 골프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전세계 대중들에게 골프의 긍정적인 효과를 알리고 건강한 골프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필 앤더튼 R&A 최고 개발 책임자는 "한국에서 골프존이 골프 경기의 건강상 이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반인들이 골프를 시작하도록 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