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중식 레스토랑 ‘호빈’ 신 메뉴 공개

호반, 2024년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공개’ 레스토랑에 올라

2024-11-21     강소슬 기자
앰배서더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정통 중식 퀴진 호빈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감사’ 코스 메뉴를 내달부터 한 달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객감사’는 호빈 특색 전채를 시작으로 △캐비어 부용 키조개살 △어향 소스 오룡 통 해삼 △후 불도장 △굴탕면과 바비큐 볶음밥 △디저트가 제공된다.  특히 재료 고유의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하여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등 15가지 식재료를 담은 ‘후 불도장’은 후덕죽 마스터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다.  호빈은 최근 공개된 2024년도 미쉐린 가이드 서울 ‘선공개’ 레스토랑 섹션에 게재됐다. 이를 통해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은 호빈은 ‘고객감사’ 코스 메뉴를 통해 한 해 동안 호빈을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했다.  한편, 호빈은 4명부터 최대 34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라이빗 다이닝 룸을 보유하고 있어 소규모부터 가족 모임, 돌잔치 등의 다양한 모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