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왕가탕후루, 사랑의열매에 15억원 후원금 기부

본사‧가맹점‧협력체 8곳과 공동 마련…11개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

2023-11-22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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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달콤나라앨리스의 탕후루 제조 프랜차이즈인 달콤왕가탕후루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5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본사와 가맹점을 비롯해 협력업체 8곳과 함께 마련한 후원금 15억원은 11개 지역 취약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생계, 의료비 등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정철훈 달콤왕가탕후루 대표는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는 기업 문화로 후원금 전달을 실천했다”며 “이번 후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및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 발달과 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