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연말맞이 착한가격업소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 진행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씩 총 5회까지 혜택
2024-11-22 최재원 기자
매일일보 = 최재원 기자 | 신한카드는 연말까지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현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 사용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전국 약 6200곳의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연말까지 최대 5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착한가격업소 정보는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앱 또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가격‧위생‧청결‧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신한카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3차에 걸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행사를 진행하는 등 민관협력을 통해 9월 기준 전년 대비 10% 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연계해 소상공인, 전통시장의 부흥을 비롯해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당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