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동참하며 지속 가능한 커피 산업에 앞장
2023-11-23 김민주 기자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롯데네슬레코리아는 김태현 대표가 환경부 주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23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아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양손으로 0과 1을 그리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0)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김 대표는 동원시스템즈 조점근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임직원과 사내 일회용품 절감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공식 SNS 채널에 참여 사진을 게시하며 롯데네슬레코리아 임직원과 고객 등 네스카페와 함께하는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크로네스코리아 김천수 회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