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민원안내와 전시해설, 이젠 로봇이 함께해요"
구청에 '안내 로봇',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도슨트(전시 해설) 로봇' 설치
2024-11-24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1층 로비에서 안내 로봇인 ‘서봇’ 시연회를 열고 로봇을 이용한 디지털시대 맞춤형 안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로봇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구청 1층에서 자율주행을 통한 길 안내와 민원 안내를 수행한다. 또한 관내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구정 홍보 영상도 송출한다. 근무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은 충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