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기사 충원 및 수원버스기사 임금 현실화 촉구”
2024-11-25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은 24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안전교통국과 도시안전통합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기사 충원 및 수원버스기사 임금 현실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출퇴근 시간 예약제로 운행되는 광역버스 확대와 함께 당수지구 신규 입주자들이 많아졌으므로 서울 출퇴근을 위한 대중교통 수단 증차를 요청하였으며, 당수지구를 회차하는 시내버스노선이 호매실역 예정지까지 연장되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