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복지시설 공감소통 간담회..."채움복지 정책, 지속적 추진" 약속
채움복지를 통한 참좋은 매력그린 양평 실현
2024-11-26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간위탁 및 법인 복지시설 중심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체움복지를 통한 참좋은 매력그린 양평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양평군은 "기존 복지서비스의 틈새를 보완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21개 사회복지시설의 대표와 중간관리자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2024년 복지시설 주요사업에 대한 발표에 이어 양평군의 비전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전진선 군수의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복지시설 주요사업은 6개 시설의 대표에 의한 사업 설명 방식으로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군이 밝힌 주요사업 6개 시설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함께 숨쉬다! 행복을 꿈꾸다!”, ▲양평군채움돌봄센터 “노인, 청년을 만나고‘청운’의 꿈을 품다”, ▲양평군 가족센터 “다양한 가족의 행복, 가치있는 동행”, ▲양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육아 실현”, ▲동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성장기회 제공, 안전한 보호 환경 조성”, ▲양평군장애인복지관 “바람개비(장애인, 복지관, 이웃, 마을)와 함께 보통의 일상을 이루다” 등이다.